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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가격 튀르키예 여행 벌룬 투어 날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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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e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7-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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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사이트 튀르키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벌룬투어를 하러 카파도키아로 이동했다. 해질녘까지 소금호수에서 놀다가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를 포장하고 카파도키아 동굴호텔로 이동-! 소금호수에서 걷다보니 다리에 소금기가 잔뜩 묻어있었다. ㅎㅎ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저녁 12시에 가까웠고 체크인을 하고 맛있게 우걱우걱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벌룬투어를 위해 소화도 못시키고 빨리 잠에 들었다.​우리는 카파도키아 벌룬투어를 네이버 스파이시터키를 통해 예약했었고, 안내받은대로 픽업시간인 04:20~04:30쯤 호텔앞으로 나가서 픽업을 기다렸다. 카파도키아의 새벽 참 예쁘구나-!​차를 타니 물과 간식을 나누어 줬고 벌룬투어가 진행되는 곳으로 도착하니 5시 20분쯤 되었고 우리는 풍선이 뜨기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총 두군데 포인트로 이동했으나 지표가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었고 바람 기구사이트 넣으면서 대기하는 도중 빨간색으로 바뀌며 벌룬투어 허가가 나지 않아 호텔로 복귀했다.. 나라에서 매일매일 기상상황에 따라 허가를 내주는 거라 따를 수 밖에 없다.​아래 사이트에서 열기구가 뜰 수 있을지 조회가 가능하다. 빨간색은 기상악화로 인하여 벌룬이 뜰 수 없다는 점 ! ????​SEKTÖREL METEOROLOJİK DEĞERLENDİRME SEKTÖR A UÇULMAZ Meteorolojik şartların belirlenen saat aralığında uçuş için uygun olmadığı değerlendirilmiştir. GÜNCELLEME TARİHİ ve SAATİ : 21.06.2025 - 09:41 GEÇERLİ TARİH ve SAATLER : 22.06.2025 - 01:45 - 17:10 SEKTÖR B UÇULMAZ Meteorolojik şartların belirlene...​벌룬이 뜨지 못하는 기상상황...​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첫 날 실패를 하고 우리는 기구사이트 스파이시터키에 재연락을 하여 다음날 투어가 가능한지 문의를 드렸고 따로 또 승마체험 예약했던 레드문 업체에도 벌룬투어 예약문의를 넣었다. 스파이시터키에서 친절하게 계속 알아봐 주시긴 했으나 레드문에서 먼저 빠르게 답장이 와서 레드문을 통해 다음날 벌룬투어를 예약했다.​이렇게 기상 조건이 갑자기 좋지 않으면 벌룬이 뜨지 못하고.. 당일 아침에 벌룬에 바람을 넣고 뜨기 직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 일정을 좀 여유 있게 최소 2~3박을 잡아두는게 좋다. 너무 촉박하게 잡았다가 벌룬도 못보고 가게되면 너무 슬프쟈나 ????카파도키아에 볼거리도 꽤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 들도 많기 때문에 일단 다른 관광 하면서 투어를 기다릴 수 있다..​벌룬투어 재도전 기구사이트 !!벌룬투어가 취소되고 우리는 느긋하게 조식을 먹고 카파도키아 관광을 했다.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호텔앞으로 픽업이 왔고 벌룬투어를 진행하는 곳에 차량이 모이고 커피와 빵을 제공해줘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다시 열기구투어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열기구 벌룬투어의 가격은 유동적인데 우리가 예약할때는 전날 벌룬이 안떠서 인당 180유로(약 30만원)였고, 매일 벌룬이 뜰 때는 투어 가격이 내려간다고 한다. 그래서 예약했을때랑 실제 현지에서 가격차이가 날 수 있고 환급이 되거나 추가가 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150~250유로 정도라고 한다.​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먼저 뜬 열기구들이 보여서 심장이 더 두근두근 했다. 벌룬에는 알록달록한 프린팅이 되어있는데 대부분 벌룬투어 업체의 이름이나 기구사이트 로고가 새겨져있고 굉장히 많은 투어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다채롭고 예쁜 색감들의 벌룬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탑승한 업체 이름은 Voyager Balloons이었다. 풍선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그나마 꿀팁이라면.. 벌룬에 탑승할 때 가장 먼저타던가 마지막으로 탑승해야 가장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니 눈치껏 줄을 잘 서도록 한다.​여기저기 열기구가 하나씩 올라갈 때 벅차올랐고 너무나 멋진 장관에 울컥했다. 내가 정말 꿈에 그리던 벌룬투어 흑흑.. 행복수치 100만 찍음. 새벽 공기와 부풀어 지는 열기구들 그리고 먼저 뜬 열기구들 모든 것이 아직도 생각하면 두근거린다.​너무나 환상적이고 꿈만 같았던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영상!! 열기구가 서서히 떠오르면서 기구사이트 더더욱 비현실적인 느낌이 났었다.​​새벽이니만큼 열기구가 떠오르면서 일출도 함께 보았는데 그게 또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 마치 현실이 아닌 듯한 동화 속 같은 기분. 정말 예술이었다.​보야지 업체의 벌룬을 탑승했는데 우리가 탄 열기구가 제일 높이 올라갔고 운전(?)한 아저씨가 우리가 벌룬중에 제일로 높이 올라왔다고 얘기해 주었다.​튀르키예 국기 모양의 벌룬 뭔가 간지남.​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소요 시간은 업체나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벌룬이 뜨기 시작하여 한시간 정도 이며 괴레메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음 호텔 픽업부터 생각하면 총 2~3시간이라고 보면된다.(참고로 8월에 튀르키예는 엄청나게 덥다.. 스카프 필수!! )​​​벌룬 착륙은 의외로 무서우면서도 기억에 남는데 하늘 기구사이트 위에서 한참 구경하다가 서서히 고도를 낮추면서 조종사가 착륙을 준비한다. 착지 직전에 조종사가 바구니 안쪽 손잡이를 잡고 몸을 굽히라고 얘기해준다. 착지 순간에 바구니가 쿵~! 하면서 퉁 퉁 충격이 좀 오고 살짝 끌려가듯이 눕혀지는 듯 하는데 이제 아래에 있던 스태프들이 다 잡아준다. 착지하면 다들 살아돌아온게 기쁜지 박수들을 치며 마무리가 된다. 물론 나도 박수침..​ 아 그리고 저부분에 잘 보면 조그맣게 앉아서도 볼 수 있도록 간이창문(?)이 나있다. ㅎㅎㅎ 워낙 높은 곳까지 올라가니까 무서운 분들은 이 창문을 통해서 살짝씩 구경하시길..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손에 땀나고 좀 후달리긴 했는데 하늘 위에서 점점 평온해 지면서 기구사이트 벌룬투어를 온몸으로 만끽했다.그리고 열기구에는 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타서 좁기때문에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신는게 좋다. 그리고 새벽에는 추워서 따뜻하게 입는게 좋은데 그냥 대충 스카프 두르고 갔다. 8월이라 해뜨면 금방 더워짐..​벌룬투어가 끝나면 모두가 잘 돌아온 것을 기념하여(?) 샴페인을 마신다. 아마도 무알콜이었겠지? 기억안남.영상도 판매했던 것 같다.​이렇게 이름과 날짜가 프린팅 된 증명서도 나눠준다. ㅎㅎ​Cumhuriyet, Kapadokya Cd. No:84, 50100 Avanos/Nevşehir, 튀르키예​​카파도키아 괴레메 벌룬투어는 단순한 관광 체험이 아니였고, 하늘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경험은 인생에 남을만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사진이나 영상이나 글로는 전달하기가 힘든 벅찬 감동이었다. 완전 강추.. 무조건 튀르키예 여행한다면 와야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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