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07)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타워 브리지, 라이시움 시어터> Tower Bridge, Lyceum Theatre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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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런던의거리 번에 이어 8월의 런던 2번째 사진털기...아이들과 다니면서 정신 없는 와중에 사진은 정말 많이 남겼던 것 같다...​먼저 다녀온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런던여행하기 가장 좋았던 계절은 7월 8월이 런던의거리 아닌가 싶다!런던 여행하면서 비가 온 날은 2번이었는데 이마저도 짧아서여행하기 너무 좋았다!테이트모던 가는 길...버스타고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갔는데런던은 걷는 곳 마다 그냥 아름다움이었다...​무심코 뒤돌아 봤을 땐세인트폴 대성당이 런던의거리 눈에 들어왔고...걸으면서는 저 멀리 테이트모던이 눈에 들어왔다!아이들과 작품도 보고 체험도 하고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녔던 런던 여행~!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했던 런던 과학박물관!!아침에 가서 오후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던 런던의거리 곳인데아이들이 또 가고 싶어할 정도로 너무 좋아했다!​원더랜드는 따로 포스팅하기로~그리고 바로 앞 V&A는 잠깐 들려야지 했는데너무 아름다워서 다음날 다시 방문!!!​카페도 정말 너무 예뻤다..​박물관이 다 몰려 있는데하루에 런던의거리 다 보긴 힘들어서 한 세번은다시 온 것 같다!ㅎㅎ​그때도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들과 함께가 아닌나 혼자 다시 오고 싶다...ㅎㅎ자연사 박물관도 방문!!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방학 기간이라사람들이 너무 런던의거리 많았다는 것!!​그래서 개방하지 않은 곳도 있었고야외 정원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는...코벤트 가든은 몇번을 지나갔는데쇼핑 한번을 못했다...ㅠㅠ아이들과 라이온킹 뮤지컬 관람 후집으로 가는 길...​너무 멋진 야경에 걸음을 멈췄는데킹스 런던의거리 컬리지 런던이 한 눈에 보였다!!비가 와도 멋있었던 런던의 거리~소호거리도 너무 예뻤는데... 한인 식당에 저녁먹으러다녀온게 전부라니....ㅎㅎㅎㅎ택시타고 가면서 보는 런던의 거리도너무 아름다웠던.... 집에 가기 너무 아쉬웠던 날..아침일찍 런던의거리 도착한 덕분에 근위대 교대식볼 수 있었던 날...근처 세인트제임스 공원에서 보였던 런던아이...그리고 럭키!! 블랙스완도 봤다!!화창한 날씨에 여행하기 너무 좋았던 8월에 런던두 번째 사진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