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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카드깡에 연루되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불법과세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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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anna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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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카드깡 직원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매출을 조작(카드깡)한 후 도주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하여​​해당 뉴스 보도에 언급된 백화점은​​;의 전경과 같습니다. 참고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함께 서울 시내 백화점 중 총매출 및 인지도 측면에서 매년 상위권에 속하는 백화점 중 하나입니다. 반면 YTN 뉴스에서 보도된 '매출깡 브랜드'는 카드깡 ​​삼성물산(ex 삼성패션 - 제일모직)에서 전개 중인 르베이지(LEBEIGE)가 판매 중인 제품과 같습니다.​​즉 YTN에서 보도된 ;한 관리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르베이지 여성복 매장의 매니저라고 생각됩니다.​출처 : 패션비즈​르베이지는 2009년에 런칭한 여성 브랜드로서 30~50대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같은 타깃층을 공유하는 브랜드로는 역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에서 카드깡 전개하는​​구호(KUHO)가 있습니다.​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단골이면 매장 매니저의 카드깡 요청에 소비자가 넘어갈 수 있나? 바보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소비자'입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연간 백화점에서 수 억 원씩 지출하는 소비자(VVIP)까지는 아니더라도 연간 몇 천만 원을 특정 백화점에서 지출하는 소비자는 수(십) 만명 카드깡 이상이 될 수도 있을 만큼 많습니다.​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여의도점(더현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소공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점 등을 단골로 이용하는 고객들은 연간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을 해당 백화점에서만 소비합니다.​또한 특정 브랜드의 단골이 되면 최소 분기에 한 카드깡 번씩은 해당 매장에 방문하여 시즌별로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게 됨으로 특정 브랜드의 매니저와 친분을 교환하는 것은 매우 흔한 사회적 관계 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윤석열의 부인 김명신(코드네임 김건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능하다. (출처 : 서울의 소리)​그래서 유명 백화점 특정 브랜드 매장에서 매니저의 요청으로, 고객이 '매장 카드깡 매출'에 협조하는 상황은 드문 상황이 아닌 것이 됩니다. 단골이 되면 '오랜 시간 판매되지 않는 제품'을 고객이 구매해 주기도 하고 반대로 일반 소비자가 구하기 힘든 (리미티드) 제품을 매니저가 해외 본사 발주를 통해서라도 구해주기도 합니다.​또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이나 무역센터점과 같은 서울 시내 TOP급 백화점에는 연예인(또는 스타일리스트)들의 카드깡 방문도 잦은 편인데 어떤 어떤 연예인(배우, 가수, 아이돌)이 구매하거나 협찬한 상품에 대해 매니저가 고객에게 먼저 연락을 해 '물건을 빼두는'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때문에 사실상 해당 보도에서 직원이 아닌 매장 소비자 중 '피해자'라고 언급되는 인물 중 상당수는 가(짜)매출에 협조(카드깡)를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당한 반사 이익을 카드깡 누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물론 르베이지의 브랜드 밸류나 인지도를 감안했을 때 다른 해외 브랜드의 단골들이 받는 혜택에 비해 르베이지의 고객들은 가치 있는 베네핏을 얻었을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만, 아주머니 세계에서의 베네핏은 또 뭐 얻었을지도(...)​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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