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환전 - 김빈 김청 환율 비교 / 시내 로드샵 쇼핑 - 짭샵 & 센트럴마켓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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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트랑짭샵 남편과 아이 카페에 있는 동안나 혼자 남프엉과 엘스토어를 가기 위해 카페를 나섰다.다 도보 3-5분 이내 거리여서걸어다니기엔 나쁘지 않았다.​더워 디지겠어서 그렇지........ㅋ....26 Tô Hiến Thành,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 베트남남프엉!!!​오른쪽에 계신분이 문을 직접 열어주심ㅎㅎ쏘 친절여기 펑리수가 맛있대서 궁금했뜸망고 펑리수, 파인애플 펑리수 등다양한 맛의 펑리수가 있었는데시식해보니 그닥..... 내 입엔 맛있진 않아서 안삼^^​누가 나트랑짭샵 대만 펑리수보다 맛있다 그랬냐!!!시식해보니 코코넛쿠키랑 커피 코코넛칩은맛있어서 두봉지씩 담아보고박스에 담긴 낱개 포장된 코코넛크래커가 의외로 맛있길래회사 가져가려고 한 상자, 나 먹으려고 한 상자 사봄​음 근데 집에 와서 다시 먹어보니봉지에 들은 코코넛쿠키는 그냥 그렇더라능..ㅋ...​다시 간다면 커피 코코넛칩이랑 코코넛크래커만사올듯ㅋㅋㅋㅋ​코코넛쿠키와 크래커 둘 다 각 120,000동커피 코코넛칩 95,000동37 Tô Hiến Thành,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나트랑짭샵 650000 베트남남프엉에서 도보 3분 정도?거리에 있는 엘스토어도 후딱 가보았다엘스토어!맛이 정말 상상이 안되던 망고커피​시음해보니 생각보다 맛있길래회사 가져가려고 한 박스만 담아보고종류별로 맛보고서는 말린 망고랑코코넛칩만 사보았다​원래 마카다미아를 사러 간거였는데마카다미아는 아예 없길래 물어보니 품절이래서 못ㅋ삼ㅋ젠장ㅋㅋㅋㅋㅋㅋㅋ​망고커피 200,000동코코넛칩 70,000동 말린망고 70,000동​혼자서 남프엉과 엘스토어 클리어 후남편과 아이가 기다리는 CCCP 커피로 다시 갔다.​남편은 담시장에서 못산 티셔츠를 더 보고싶어해서악어집과 슈렉샵을 들렀는데첫날 나트랑짭샵 갔었던 짭샵이 제일 나은거 같다해서마침 아이도 유아차에서 잠든 김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98 Ng. Gia Tự, Phước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Nhatrang, Khánh Hòa, 베트남담시장과 시내 여러군데 가게들을 가보았는데티셔츠 재질은 요 짭샵이 젤 괜찮았던 것 같다​남편은 스투시 티셔츠 두 장 사고또 아이 티셔츠도 둘이 셋뚜로 입겠다고 샀다ㅋㅋㅋ​성인 티셔츠가 250,000동 아이 티셔츠가 300,000동왜 나트랑짭샵 아이꺼가 더 비싼것인가.......ㅋ....첫날 오픈 시간과 맞지 않아 못 갔던척칩도 이 날은 마침 오픈 시간 후여서오리지널과 치즈맛 라지사이즈로 두개 사와서 맛봤는데모야 이거 왜케 마싯는건데..?!!!!!​징쨔 존맛임ㅋㅋㅋㅋㅋㅋ​아이도 숙소 가서 식은 고구마튀김인데도지이이인짜 잘 먹었고 우리도 숙소가서도계속 먹었다ㅋㅋㅋㅋㅋ​또 양손 가득 쇼핑 후 그랩 불러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그러고는 뭐 별거 있나계속 물놀이지ㅋㅋㅋㅋㅋㅋ​라군풀 닫는 오후 6시까지 끝까지 열심히 놀고서씻고 나트랑짭샵 저녁은 리조트 내 레스토랑 랑비엣에 가서 먹기로 했다랑비엣 레스토랑!​비치풀 앞에 있는 레스토랑이다경치가 정말 끝내줌요기가 비치풀!!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오후 8시까지 운영해서 해가 진 뒤에는여기서 놀기 좋아보였당​바로 너머로 바다도 넘 예쁘구욤?와우 분위기 무엇?!해가 지니까 너어어어무 예쁘자나요 잔디밭에서 아침에 요가수업하는거 같았는데한번도 해볼 생각은 안해봄????랑비엣 레스토랑 경치는 진짜 끝내주는데걍 야외 레스토랑임ㅋㅋㅋㅋㅋ​에어컨? 그런거 없ㅋ뜸ㅋ실내든 야외 테라스쪽이든 다 나트랑짭샵 똑같다 이 말입니다​그래서 창문 열린 실내도 아닌 테라스도 아닌자리에 자리를 잡았다ㅋㅋㅋㅋㅋ기본 제공된 스낵​알새우칩 같은건데 맛있더라능ㅋㅋㅋㅋ그래도 분위기 내려고 논알콜 칵테일도 시켜보았다몇모금 못먹고 아이한테 다 뺏겼지만^_ㅠ남편은 맥주 시켜서 짠~~~아이 먹이려고 시킨 볶음밥!아주 짭쪼름하니 맛있음ㅋㅋㅋㅋ분짜!​랑비엣이 분짜 맛집이래서 궁금했는데와 진짜 맛집 맞음​나트랑에서 먹은 식당들 중 랑비엣이 젤 마싯었음ㅋㅋㅋ​저 불맛 제대로 구운 고기하며소스 안에 들은 완자도 고기 나트랑짭샵 잡내 없이느므느므 마싯었다반쎄오도 시켜봤는데반쎄오도 대존맛임ㅋㅋㅋㅋ​나트랑이 생각보다 다낭보다 음식이 맛이 없어서좀 실망했는데 랑비엣에서 먹은 음식이이번 나트랑 여행 통틀어 먹은 곳 중 젤 마싯었음ㅋㅋㅋ​더 아남에 간다면 랑비엣은 무조건 가야함!!!​저렇게 먹고 1,200,000동 정도 결제함한화 한 6만원 정도?베트남 물가치고는 가격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한끼 정도라 생각하면나쁘지 않았다​매우 추천!!!!!!!!!​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마친뒤 버기 타고 방으로 돌아가조금 쉬다가 나트랑짭샵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